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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나비야 아이들의 처음과 끝을 지켜주는 보호소 간사님들

2023-10-11
조회수 636


  • 구조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 나비야사랑해의 간사님들

  • 나비야사랑해는 지난 2006년 시작된 이후 수천 마리의 고양이들을 구조 및 보호하며 아이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학대와 애니멀호딩, 불법 번식장, 최근 등장한 신종 펫샵까지, 지옥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이 적게는 한 두 마리에서 많게는 수십 마리가 한꺼번에 구조되어 연계병원으로 옮겨지곤 합니다. 구조된 아이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보호소에 입소하게 되면 간사님들의 손은 더욱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건강한 아이들을 돌보는 것도 힘이 들지만, 아픈 아이들을 케어하는 것은 갑절의 노력이 요구됩니다. 기저질환을 가진 아이들의 일일 투약은 물론, 삶의 끝자락에서 식이를 거부하는 노묘들이 한 입이라도 더 먹게끔 어르고 달래는 것, 그리고 기나긴 투병 끝에 무지개 다리 너머로 건너간 아이들의 마지막을 수습하여 장례를 치러주는 것은 모두 간사님들의 몫입니다.
  • 매번 후순위가 되어버리는 간사님들의 월급

  • 나비야사랑해에는 보호소에 상주하여 아이들을 돌보고 계신 간사님들과 더불어, 아이들의 병원이동과 긴급구조, 사료와 모래 등의 소모품을 관리해주시는 이동 간사님이 계십니다. 많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보호소에서는 후원금의 대부분이 아이들의 병원비로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긴급한 구조요청으로 많은 아이들이 구조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면 간사님들의 인건비는 늘 뒤로 밀리곤 합니다. 이조차도 아이들이 먼저라며 이해해주시는 간사님들께 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 보호소 고양이들의 위해 헌신하는 간사님들께 힘을 보태주세요
  • 나비야사랑해는 현재 약 2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언제나 고양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수도권 각지에 흩어져있던 세 곳의 쉼터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돌봐야 할 식구들이 늘어난 상황이지만 크고 작은 구조 요청을 외면할 수 없어 늘 병원 미수금은 쌓여만 가고, 간사님들의 인건비는 하루 이틀, 길게는 몇 주씩 미뤄지곤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간사님들께 정해진 때에 정당한 보수를 드릴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작은 관심과 후원도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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