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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소식][보호소 소식] 보호소 앞에 버려진 '메이'

2023-05-10
조회수 770





안녕 하세요  나비야 사랑해 입니다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목요일 오후,

나비야 사랑해  보호소 앞에는 언제부터 놓여졌는지 모를 이동장속에 고양이 한마리가

5시쯤 나비야로 오후 봉사를 하러 오시는 봉사자분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오전 봉사자님의 퇴실시간이 대략 1시전후로 , 아마도 아이는 그 시간 이후  저녁 봉사자분이 오시는 시간 전에 유기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동물유기에 의한 동물학대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에  신고를 한 상태이며, 나비야 인근의 여러 cctv 를 확인한 후 , 유기한 사람의 정황이 나오는 데로 , 나비야 이름으로 고발을 할 예정입니다.

집고양이로 보여지며 사람손을 탄 삼색 고양이는 일단 오월에 발견되었다 하여 “메이” 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최소한 그동안 불리었던 이름이라도, 

아니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연이라도 종이 한 장에 적어 같이 놓을 여유조차 없었을까요..


집이 아닌 낯선 외부에 버려진 것도  두려웠을 “메이”는  그날 폭우가 쏟아 진다는 날씨에 의해 나비야의 한켠에 격리 된후에 다음날 병원에서 기본 검진을 마쳤습니다.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  나아가 키우던 반려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명백한 “동물 학대“ 입니다. 


”메이“ 를 돌려 보내기 위함이  아닙니다. 

생명에 대한 아주 조금의 양심도 없는 전 보호자로 부터 큰 책임을 묻겠습니다.


아직은 보호소의 아이들이 낯선지  계속해서 상자 속을 찾고 있습니다.  

나비야는 “메이”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사랑 받을 일만 있을 행복한 입양처를 찾아 줄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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