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 보호소는 도움이 필요한 고양이들의 쉼터이자
보금자리입니다.
나비야사랑해는 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쉬고 치료 받을 수 있는
따뜻한 품이 되고자 합니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902-530455
예금주 :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 | 고유번호: 106-82-16596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206-7 (우) 04353
대표: 유주연 | Tel: 070-8820-6633
메일: nabiya_saranghae@naver.com
© 나비야사랑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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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와 블리츠, 당당이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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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새삶을 얻었지만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길에서 혹은 번식장이나 호더에게서 구조된 아이들은 최악의 환경에서 최소한의 돌봄도 받지 못했기에 대부분 많은 아이들이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구내염, 그리고 예전에는 걸리면 사망에 이른다고 알려진 복막염 등이 대표적입니다. 구내염에 걸리면 음식 섭취가 어렵고 스스로 그루밍도 못하기 때문에 침을 흘리고 더러운 모습으로 다른 질병에 노출되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고가이지만 복막염 치료가 가능한 신약이 개발되어 많은 아이들이 새생명을 되찾고 있습니다. 비록 보호소에 살고 있지만 나비야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 건강을 되찾은 아이들의 남은 삶을 응원해주세요
구내염 수술을 받은 리오는 이제 밥도 잘먹고 그루밍도 열심히 합니다. 꼬질이 리오에서 이제 차츰 예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리오에게도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 나타나주길 기다리면서요. 블리츠는 10살의 나이에도 애교장이에 귀염동이로 보호소 봉사자언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복막염으로 계속 주사와 약을 먹어야 했기에 케이지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야만 했지만 이제는 밖에 나와서 신나게 친구들과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핑 돕니다. 남은 블리츠의 생이 편안하도록 나비야는 열심히 잘 돌보겠습니다. 오랜 입원을 마치고 건강하게 보호소로 돌아온 당당이는 앞으로도 계속 심장질환으로 인해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누구보다 당당하고 활기차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비야사랑해는 구조란 아이들의 새로운 삶의 시작임을 알기에 앞으로도 더욱 아이들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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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움도 너무나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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